별이 달이와 함께
홍천집 방문 본문
어머님께서 홍천에 심어둔 배추로 김장을 하신다고 하시며 아버님 생신축하도 하고, 겸사겸사 우리도 홍천으로 갔다.
처음 홍천집에 갔을 때에는 엄마 껌딱지여서 좀처럼 내 주변을 벗어나지 않던 별이가 이제는 홍천집에도 많이 적응을 한 모양이다.
엄마와 떨어져서 할아버지, 할머니와도 잘 노는 모습에 새삼 많이 컸다는 것을 느꼈다.
김치 담그는 모습도 구경하고,
근처 산과 계곡에도 가서 자연을 만끽하기도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예쁨도 받고
우리 별이, 달이에게도 즐거운 하루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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