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멸치볶음

<재료 및 분량>

- 견과류 : 잣 조금, 호두 및 아몬드 합쳐서 3/4컵 정도

- 가이리멸치(볶음용, 2~3cm 크기) : 70~80g

- 양념장 : 포도씨유 2T, 설탕 1T, 올리고당 1T (올리고당 대신에 꿀이나 물엿을 넣어도 됨. 물엿을 넣었을 경우 윤기가 생기나 완성 시 재료들이 달라붙음,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지 않고 설탕만 2T 넣어도 됨), 간장 1t(먹어가면서 간을 조금 더해도 됨.) 참기름 1t(안 넣어도 됨.)

 

<손질>

잣은 손질 따로 없음.

호두는 2토막 또는 4토막 내고 아몬드는 3토막을 낸 후 채에 쳐서 부스러기를 제거한다.

멸치도 채에 쳐서 부스러기를 제거한다.

 

<볶음>

자른 호두, 아몬드를 마른 팬에 살살 볶은 후 덜어낸다.

멸치를 마른 팬에 살살 볶은 후 덜어낸다.

 

팬에 양념장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인다. 기포가 생기면서 끓어오르면 먼저 견과류(잣 포함)를 넣고 살살 볶는다.

조금 젖다가 멸치를 넣고 같이 볶는다. (견과류와 멸치를 동시에 넣고 볶아도 된다. 견과류에 간이 베게 하기 위해서 먼저 넣은 것임.)

2~3분 정도 볶아서 멸치 간을 보고 괜찮으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준다.

식힌다. (식으면서 멸치가 바삭해짐.)